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르트 발트하임 (문단 편집) === 최후 === 2007년 6월 14일에 발트하임은 심부전으로 88세를 일기로 사망했고, 장례식은 그로부터 9일 후인 6월 23일에 빈의 성 슈테판 대성당에서 치러진 후 비엔나 중앙묘지의 대통령 묘역에 안장되었다. 발트하임이 사망하였을 때, 조화를 보낸 국가는 [[일본]]과 [[시리아]] 두 나라가 전부이며,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국가원수는 [[리히텐슈타인]] 대공 1명밖에 없었다.[* 다만 이는 발트하임 본인이 죽기 전에 자신의 장례식에 외국의 국가원수들을 초청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이다.] 발트하임의 장례식에서 오스트리아의 대통령이던 하인츠 피셔(Heinz Fischer, 1938~)는 발트하임이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는 '부당한 비난'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그를 '위대한 오스트리아인'이라고 칭송했고, UN 사무총장으로서 국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세계 평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발트하임의 사망 다음 날에 오스트리아 언론은 발트하임이 쓴 두 페이지 분량의 유언장을 공개했는데, 발트하임은 '실수'를 저질렀음을 인정하며[* 물론 발트하임은 죽을 때까지 자신이 나치 전쟁 범죄에 가담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인정했고,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화해와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같은 날에 [[반기문]] 당시 UN 사무총장은 발트하임에 냉전 기간 동안 유엔을 '신중함, 인내, 정확성으로' 이끌었던 공로를 인정해 발트하임에게 추모패를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